▲ 김현정 팀장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타워에서 열린 2024년 제3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원주시 정보통신과 김현정 정보기획팀장이 원주시 정보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정보문화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초·중·고등학생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SW미래채움사업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배움터 사업 ▷시민 정보화 교육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교육 운영을 수행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 대상 디지털 문해 교육과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 등 각 세대 및 디지털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디지털포용 사회구현 추진으로 디지털포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김 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건전한 정보문화의 창달·확산과 지능정보사회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을 위해 매년 6월을 정보문화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