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중인 오늘도 즐거운 인생 팀 사진.

오늘도 즐거운 인생(단장: 박용남)이 '오늘도 즐거운 인생 작은 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7시 댄싱공연장 야외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선 7080세대를 겨냥한 추억의 노래를 선물한다. 단원들이 색소폰, 트럼펫, 아코디언 연주를 통해 트로트와 대중가요, 팝송 등을 연주로 들려준다. 노래에 대한 향수로 중장년층 어깨가 들썩일 전망이다.

박용남 단장은 "오늘도 즐거운 인생 팀은 퇴직한 교장 선생님부터 군인, 공무원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2014년부터 꾸준히 봉사와 활동하고 있다"라며 "매달 최소 1번씩 공연을 펼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